Day 99: Prayer for the saints to deal with the Lord under His shining light

성도들이 자아성찰이나 단지 객관적인 지식에 따라 자백하는 방식이 아니라 성도들이 주님과의 사랑의 교통 안에서 그분의 빛의 비춤 아래서 주님을 대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아 2:9 및 각주91, 히 12:2, 사 6:1, 5, 욥 42:5-6, 및 각주 61).

아 2:9 — 내 사랑하는 이는 가젤이나 젊은 수사슴 같답니다. / 지금 그이가 우리 담 뒤에서 서성이며 / 창문들 틈으로 들여다보고 / 창살 틈으로 엿보고 있군요.

히 12:2 — 우리 믿음의 창시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주목합시다. 그분은 자기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견디시고 수치를 보잘것없는 것으로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사 6:1, 5 — 웃시야왕이 죽던 해에, 나는 높이 들린 보좌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는데, 그분의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 드리워져 있었다. … 그때 내가 말하였다. / “내게 화가 있겠구나, 내가 이제 죽게 되었음이라! / 내가 입술 부정한 사람이요 / 입술 부정한 백성 가운데 거주하면서 / 왕이신 만군의 여호와를 내 눈으로 뵈었음이라!”

욥 42:5-6 — 제가 주님에 대해 귀로만 들어 왔으나 / 이제는 제 눈으로 주님을 뵈었습니다. / 그러기에 제 자신을 혐오하며 /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합니다.”

추가로 참고할 내용( 워치만 니 전집, vol. 9, “The Present Testimony (2),” “Self-Knowledge and God’s Light,” pp. 222-223 and CWWL, 1978, vol. 2, “Life Messages Volume 1,” ch. 7, pp. 216-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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