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74: Prayer for peoples’ hearts to be the good earth for the seed of Christ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씨가 복음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 안으로 뿌려지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또한 사람들의 마음이 복음의 씨를 영접하는 좋은 땅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마 13:18-23, 5:3, 8, 요 4:36-37).

마 13:18-23 — 그러므로 여러분은 씨를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들으십시오. 누구든지 왕국의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에는, 악한 자가 와서 그의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갑니다. 이런 사람은 길가에 씨가 뿌려진 사람입니다. 또 흙이 얕게 덮인 바위 위에 씨가 뿌려진 사람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지만, 그의 속에 뿌리가 없어서 잠시 견디다가,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 즉시 실족하는 사람입니다. 또 가시덤불에 씨가 뿌려진 사람은 말씀을 듣지만, 이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속임수로 말씀이 숨 막히게 되어, 열매 맺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좋은 땅에 씨가 뿌려진 사람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인데, 반드시 열매를 맺어 어떤 사람은 백 배, 어떤 사람은 육십 배, 또 어떤 사람은 삼십 배로 거둡니다.” 

마 5:3, 8 — “영 안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 4:36-37 — 거두는 사람은 품삯을 받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열매를 모아들이니, 이것은 씨를 뿌리는 사람과 거두는 사람이 함께 기뻐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은 씨를 뿌리고 다른 사람은 거둔다.’라는 말이 옳습니다.

추가로 참고할 내용( 마가복음 라이프 스타디 12장), msg. 64, p. 544; 마태복음 라이프 스타디, msg. 36, pp. 445-447; and 위트니스 리 전집, 1932-1949년판, vol. 3, “Crucial Truths in the Holy Scriptures, vol. 3,” ch. 28, p.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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