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23: Prayer for the saints to be perfected in their personal fellowship with the Lord (3)

성도들이 주님과의 개인적인 교통을 갖는 것에서 온전케 되고, 주님께 묻고, 그분의 말씀을 들으며, 그분을 바라봄으로써 그분으로 주입받고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되기를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창 18:17, 20-25, 왕상 19:11-12 및 각주 121, 시 27:4, 고후 3:18; 찬송가 784장, 2, 5, 6절과 후렴).

창 18:17, 20-25 —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하려고 하는 일을 어찌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는가? …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셨다.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너무나 크고, 그들의 죄악이 너무나 무겁구나! 내가 내려가서 그들이 행한 일이 모두 나에게 들려온 그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를 알아보아야겠다.” 그 사람들은 그곳을 떠나 소돔을 향하여 갔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서 있었다. 아브라함이 다가가서 말씀드렸다. “정말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망시키시겠습니까? 혹시 그 성에 의인 오십 명이 있다면, 그래도 그곳을 멸망시키시겠습니까? 그 성에 있는 의인 오십 명을 위하여 그곳을 남겨 두지 않으시겠습니까?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게 하시는 그러한 일을 하셔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의인과 악인이 똑같이 되고 맙니다. 그렇게 하셔서는 안 됩니다! 온 땅을 심판하시는 분께서 공정하게 행하셔야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왕상 19:11-12 —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밖으로 나가 산 위, 여호와 앞에 서라.” 그리고 갑자기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크고 강한 바람이 불어 여호와 앞에서 산을 나누고 바위들을 산산조각 냈다. 그러나 여호와는 그 바람 가운데에 계시지 않았다. 바람이 지나간 다음에 지진이 일어났다. 그러나 여호와는 그 지진 가운데에도 계시지 않았다. 지진이 지나간 다음에 불이 일어났다. 그러나 여호와는 그 불 가운데에도 계시지 않았다. 불이 지나간 다음에 부드럽고 나지막한 음성이 있었다.

시 27:4 — 내가 여호와께 청하여 온 한 가지 / 그것을 구하리니 / 내 평생에 / 여호와의 집에 거주하며 /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고 / 그분의 성전에서 여쭙는 것이라네.

고후 3:18 — 그러나 우리 모두는 너울을 벗은 얼굴로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반사함으로써 그분과 동일한 형상으로 변화되어 영광에서 영광에 이릅니다. 이것은 주 영에게서 비롯됩니다.

추가로 참고할 내용( CWWL, 1956, vol. 3, “The Meaning and Purpose of Prayer,” ch. 2, pp. 238-239 and CWWL, 1958, vol. 1, “How to Enjoy God and How to Practice the Enjoyment of God,” ch. 5, p.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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