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02: Prayer for the saints to practice to have a thorough confession to God under His light (2)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빛을 비추셔서 그들이 자신의 죄로 가득한 본성과 그 본성의 더러움과 그 본성에 붙어있는 세상의 더러움과 그 낡음에 대해 자백하고, 또한 그들의 기질적인 문제와 그들의 성격상의 특이함을 자백함으로써 그들이 자신의 자아, 습관, 낡은 행동 방식을 부인하고 더이상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갖지 않고 그들의 타고난 역량을 신뢰하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시 51:5 및 각주 51, 롬 7:18 및 각주182, 8:13, 갈 5:24, 빌 3:3).

시 51:5 — 보십시오, 저는 죄악 중에 태어났고 / 어머니는 저를 죄 중에 잉태하였습니다.

롬 7:18 — 내 안에, 곧 내 육체 안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않는 것을 내가 압니다. 왜냐하면 원하는 것은 나에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롬 8:13 — 여러분이 육체를 따라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지만, 그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갈 5:24 —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님께 속한 사람들은 육체를 그 정욕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빌 3:3 — 하나님의 영으로 봉사하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자랑하며,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우리가 참된 할례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추가로 참고할 내용( 위트니스 리 전집, 1991-1992년판,, vol. 3, “Fellowship concerning the Urgent Need of the Vital Groups,” ch. 10, pp. 436-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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