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er for God to use the satanic chaos to further the divine economy

하나님께서 그분의 주권 안에서 현재의 혼돈을 사용하셔서 그분의 신성한 경륜이 더욱 전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요 6:70-71, 13:18하, 21, 23-27, 19:34).

요 6:70-71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여러분 열둘을 선택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여러분 중에 하나는 마귀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가룟 사람 시몬의 아들 유다를 두고 말씀하신 것인데, 그는 열둘 중 하나로 예수님을 배반할 자였다.

요 13:18하, 21, 23-27 — 나는 내가 선택한 사람들을 압니다. 그러나 ‘나와 함께 떡을 먹는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그의 발꿈치를 들었다.’라고 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영 안에서 괴로워하시며 증언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 중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입니다.” ... 제자들 중 한 사람, 곧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제자가 그분의 품에 기대어 있었는데,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머릿짓을 하여, 예수님께서 누구를 두고 말씀하시는지 여쭈어 보라고 하였다. 그가 예수님의 가슴에 기댄 채 “주님, 그가 누구입니까?”라고 하자, 예수님께서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서 주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라고 하시고, 떡 한 조각을 적시셔서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에게 주시니, 그 떡 조각을 받자, 사탄이 곧 유다에게 들어갔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대가 하려는 것을 속히 하십시오.”

요19:34 — 군인들 중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찌르니, 즉시 피와 물이 나왔다.

추가로 참고할 내용( 위트니스 리 전집, 1993년판,, vol. 2, “The Problems Causing the Turmoils in the Church Life,” p.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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